“외로운 노인 말 상대 되어 드려요” 애틀랜타 스타트업 ‘해피톡스’ 화제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IT(정보기술) 스타트업이 애틀랜타에 생겼다. '해피톡스(Happy Talks)'라는 이 스타트업은 애틀랜타 부동산 중개인 출신인 크리스찬 로스 대표가 이모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하게 된 플랫폼이다.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IT(정보기술) 스타트업이 애틀랜타에 생겼다. '해피톡스(Happy Talks)'라는 이 스타트업은 애틀랜타 부동산 중개인 출신인 크리스찬 로스 대표가 이모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하게 된 플랫폼이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이웃집 정원에 물을 주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칠더스버그에 사는 흑인 목사 마이클...
LA 한인청년들이 ‘77주년 광복절 플래시몹’을 열고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기렸다.LA 한인타운 마당몰에서 중앙일보 주관으로 8월13일 오후 5시에 펼쳐진 이번 플래시몹에서는 ‘아리랑 애국가’(편곡)와 ‘You raise me...
캘리포니아주에 기반을 둔 한인 커피 전문기업 '리본커피'가 최근 나스닥에 상장됐다. 리본커피닷컴(reborncoffee.com) 등에 따르면 한인 제이 김 씨가 운영하는 리본커피는 이달 중순 나스닥에서 'REBN'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탈리아 로마의 관광 명소인 스페인 계단에 전동 스쿠터를 집어 던진 미국인 관광객이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 스페인 계단을 파손한 25세 미국인 여성이 재판을 받게 됐다고...
고속도로에 토마토 15만 개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29일 오전 5시께 캘리포니아 배커빌 지역의 80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대형트럭이 다른 차량 2대와 충돌 후 중앙분리대를...
새로 개발된 치료법은 한마디로 면역 치료의 단점을 바이로테라피(virotherapyㆍ바이러스 치료)로 보완한 것이다. 바이로테라피는 치료제로 변환한 바이러스를 암 환자의 몸에 주입해 암세포만 파괴하는 것이다.
조지아주 더글라스빌의 한 남성이 ‘데이트폭력’으로 20년형을 선고받았다. 스팔딩 카운티 배심원단은 지난 24일 조나단 아이작 스미스(23)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키라 파햄을 상대로 저지른 납치, 감금, 폭행 등의...
다가오는 노동절 연휴를 맞아 미 전역 3만여 개 관람관에서 3달러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가 마련된다. 비영리재단인 시네마 파운데이션측은 9월3일을 '전국 극장의 날(National Cinema Day)'로...
틱톡에서 '플라이트 베이 비'(Flight Bae B)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마이애미 출신 승무원 브렌다오렐루스는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 화장실과 달리 정기적인 유지 보수나 청소를 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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