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화제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아시안기자협회(Asian American Journalists Association)가 선정한 '2022 커뮤니티 어워드'(Community Impac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시안기자협회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로 미국과..

애틀랜타 한인 CEO(최고경영자)가 이끄는 간호 인력 플랫폼 '스냅너스(SnapNurse)'가 미국에서 급성장하는 회사 2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 잡지인 잉크(Inc.)가 최근 전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비상장 5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배우자 없이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는 싱글맘 대학생에게 20년간 장학금을 지원한 재미동포가 있다.주인공은 리아 암스트롱(한국명 김예자·80) 씨. '리아 암스트롱 장학재단'(LASCO)을 운영하고 있다.이 재단은 지난 11일 올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징역 100년형이 선고될 상황에 처하자 법정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에드워드 르클레어(57)는 12일 텍사스주 덴턴...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유명 실버타운에 거주하는 88세 할머니가 시설 내 연못에서 악어에 물려 사망했다고 CNN이 16일 보도했다. 낸시 베커라는 이름의 이 노인은 사우스캐롤라이나 뷰퍼트카운티의 시니어 전용 타운인...

세계 금융의 중심가인 뉴욕 월스트리트의 '돌진하는 황소상' 앞에 일주일간 태극기가 휘날린다.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인 청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16일...

30여 년 뒤 미국에서 1억 명 이상이 '극한 무더위'에 노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CNBC방송에 따르면 기후위험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퍼스트스트리트 재단은 내년 미국에서 50여개 카운티가...

조지아주 오코니 카운티에 ‘가짜 지폐’가 유통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 지폐 앞면에는 ‘영화 촬영 전용’이라고 쓰여있으며 뒷면에는 표어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In God We...

올해 램버트고교를 졸업한 이진우군이 최근 '2022 스콜라스틱 아트 & 라이팅 어워드'(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의 '2022년 아메리칸 보이스 어워드 글쓰기 부문'에서 한인 최초로 수상했다.스콜라스틱 아트...

전기차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기능인 '풀 셀프 드라이빙(FSD)' 시스템이 도로 위 어린이 보행자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가디언이 9일 보도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안전성 강화를 촉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