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1100명 모두 한국어 배워요” 조지아 유일 한국어 채택, 둘루스 채터후치 초교
고사리손이 전통 종이 한지를 쓰다듬는다. 붓펜을 쥐고 적어내리는 단어는 “사랑,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곳은 조지아주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수업이 특수 교과목으로 지정된, 둘루스에 있는 채터후치 초등학교다. 이...
고사리손이 전통 종이 한지를 쓰다듬는다. 붓펜을 쥐고 적어내리는 단어는 “사랑,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곳은 조지아주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수업이 특수 교과목으로 지정된, 둘루스에 있는 채터후치 초등학교다. 이...
‘판사와 죄수로 만난 중학교 동창‘으로 화제가 됐던 영상의 주인공인 미국의 한 범죄자가 다시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됐다. 2일 CNBC에 따르면 마이애미 경찰은 “58세의 남성 아서...
한 60대 은행원이 자신이 회사 업무용 책상에 앉은 채 사망했으나, 회사와 동료들이 그 사실을 나흘 뒤에나 알아채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CNN 방송에 따르면,...
1999년 한인 여고생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하다 증거 불충분으로 2022년 석방됐던 남성에 대한 유죄 판결이 유효하다는 미국 법원 결정이 나왔다. 유죄 판결을 무효로 하는 결정...
"참석비가 450달러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할까?" 최근 미국에서 이처럼 하객에게 결혼식 비용 일부를 분담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자에서 소개했다.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FBI(연방수사국)에 지난해 12월 체포된 애틀랜타의 한인 치과의사가 유죄를 인정했다고 29일 조지아 연방북부지검이 29일 발표했다. 라이언 뷰캐넌 북부지검 검사장은 소아치과의사로 일했던
네바다주에서 기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정치인이 배심원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보도에 따르면 네바다주 배심원단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전 클라크 카운티 공공 행정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40)이 내년에 처음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NASA가 29일 밝혔다. NASA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니 김은 내년 3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
미국의 한 남성이 무려 181개의 기록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동시에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이 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사는 올해 39세의 데이비드...
최근 사망한 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의 가짜 이미지를 이용한 사기 광고가 소셜미디어(SNS)로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온라인 사기를 추적하는 한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