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화제

브라질 응급 보건소에서 환자에게 아이스크림과 핸드폰 게임을 처방한 의사가 해고됐다고 브라질 언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새벽, 상파울루주 오자스쿠시의 응급 보건소에서 한 의사가

전국적으로 총기난사 및 아동 총기 범죄와 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둘루스의 한 총기상이 점포를 폐쇄한다고 발표해 화제다. 이같은 선언은 조지아에서 처음이다. 지역매체 '11얼라이브'는 둘루스 소재...

한국계 뮤지션이 쓴 베스트셀러 ‘H마트에서 울다’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H마트에서 울다’는 유명 인디 팝 밴드인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한국계 미셸 자우너의 가슴 아픈 과거...

한 지역 빵집에 배고픈 흑곰 한 마리가 들어가 컵케이크 60개를 먹어 치우는 일이 벌어졌다. 30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24일 코네티컷주 에이번 마을에 있는 빵집 '테이스트...

1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어머니를 모시고 미국으로 돌아온 한인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뇌종양과 폐암 진단으로 절망적인 상황을 맞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거주하는 마...

12세 소년이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하면서 5개 학위를 동시에 받아 화제다. 27일 NBC 방송에 따르면 클로비스 헝(12)은 최근 열린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칼리지의 졸업식 행사에 최연소 졸업생으로...

조지아텍 출신의 한인 유학생이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델타항공의 총괄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델타의 '국제 네트워크 플래닝(Network Planning)' 부서에서 대서양과 태평양 네트워크를 총괄하고...

맛집 검색 앱 '옐프'가 오는 28일 '버거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미국 최고의 버거' 리스트에 애틀랜타의 버거 전문점 두 곳이 이름을 올렸다. 옐프는 플랫폼의 평점과 리뷰...

19세 소녀가 치매 진단을 받고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소녀의 부모는 치료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9일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텍사스주 맥키니에...

회춘에 집착해온 미국의 40대 백만장자 사업가가 이번엔 17살 친아들의 피를 수혈받았다. 젊음을 되찾기 위해 혈장을 기부받는다는 이 사업가의 행위를 두고 일각에서는 "비과학적" "역겹다" 등의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