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1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동남부체전 결과 보고, 역사서 편찬위원회 발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승원 회장은 '미동남부 40년사'를 임기 내 편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지난 16일, 애틀랜타중앙일보가 기획 발간한 ‘이민자를 위한 시민권 미국역사’ 출판기념회 겸 도서기증식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 동남부 각 지역...

오는 29일 추석을 맞아 한인은행들이 오는 25일부터 무료 송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25~29일 일주일 동안 개인계좌에 한해 1000달러까지 해외 모든 나라로 수수료 없이 송금이...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의 김영근 센터장이 18일 둘루스를 방문해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김영근 센터장은 이날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정체성...

프라미스원은행이 23일 오후 1시 이상엽 회계사를 초빙하여 은퇴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은행 둘루스지점(2385 Pleasant Hill Rd)이며, 사전 예약만 하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북클럽 ‘문향’이 지난 14일 오후 도라빌의 한 식당에서 2023년 3분기 정기 모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모두 애틀랜타 한인사회 원로들로, 1981년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를 전후해 이사장으로 교장으로,

비영리단체 ‘좋은 이웃되기 운동(회장 박선근)’이 후원, 발간한 ‘이민자를 위한 시민권 미국역사’ 책 2500권(2만5천불 상당)을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 전역에 배포되고 있다. 박선근 회장은 9월 16일(토) 저녁...

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해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승)가 한인회비 납부 관련 시행세칙 개정을 둘러싸고 일부 위원의 사퇴 위기를 맞고 있다. 최병일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사퇴...

미주다일공동체(대표이사 최일도)가 12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미주다일공동체법인 및 종교법인 합동 이사회를 갖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일공동체는 탄자니아, 네팔 등에서 다양한 사역과 함께 학생들을 후원하는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이 지난 9일 '더 킹센터'가 주최한 인터내셔널 엑스포에 참가해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영사관과 문화원 직원들이 한국 부스를 운영, 한국의 전통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