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커뮤니티

동기부여로 운동 늘려, 부모에 피드백 부모의 퇴근을 기다리는 40~50명의 초등학생이 YMCA 방과후 수업에 모인다. 대부분의 시간을 멀뚱멀뚱 앉아서 선생님을 기다리며 때운다. 또래 교제에 어려움을 겪는...

‘설악산의 화가’라고 불리는 한국의 유명 원로화가 김종학(87)의 미국 첫 전시회가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이 뮤지엄에서 내년 4월부터 약 5개월간 개최된다. 하이 뮤지엄 측은 25일 미술관에서 김종학...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UGA(조지아대학)이 있는 애슨스에서 다음달 5일 순회영사를 진행한다. 장소는 UGA OGE(국제협력처) 메인 컨퍼런스룸(1324 S Lumpkin St, Athens)이며, 사우스 주차데크에 주차할 수 있고, 주차비는 개인...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내년부터  조지아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한인타운 인근에서 순회영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상표 총영사는 19일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꽤 오랫동안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매달...

지난 8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기간 중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을 기획한 애틀랜타 청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 친선 보수 청년 단체인 빌드업코리아 설립자...

스몰비즈니스를 창업하거나 현재 운영하는 사업체의 정부 보조금 혜택 및 사업 전략 상담이 필요하다면 UGA(조지아대학) 스몰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UGA 스몰비즈니스(소상공인) 지원센터(SBDC)는

5선에 성공한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민주)이 지난 14일 2025~2026년 회기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Minority Whip)로 다시 선출돼 의정활동을 이끈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은 한국에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초청해 17일 한인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애틀랜타 한인사회 원로 등이 참석해 2시간 넘게 진행된 강연회를 경청하고 한국 정치에 대해 궁금한...

제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기환(63) 전 어거스타 한인회장이 16일 동남부 한인 35만명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조지아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4일 조지아주립대(GSU)는 제10회 '전세계 언어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한인 이민사를 다룬 장편 음악영화 '하와이 연가'의 이진영(오른쪽) 감독을 연사로 초청, 캠퍼스에서 대담을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