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눈사람처럼 녹아내린 링컨 조형물
북동부를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현지 초등학교에 올해 초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전 대통령의 밀랍 조형물이 눈사람처럼 녹아내렸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워싱턴DC...
북동부를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현지 초등학교에 올해 초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전 대통령의 밀랍 조형물이 눈사람처럼 녹아내렸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 "내가 본 가장 이타적인 행동이었다" 최근 아칸소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희생자들 가운데 총에 맞은 부상자들을 돕다가 총격을 피하지 못하고 숨진 젊은 간호사의...
미스 유니버스 USA에 71세 여성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개막한 미스 텍사스 USA...
"맥너겟 260개? 그만! 그만!" 맥도날드가 약 3년 전 IBM과 협력해 인공지능(AI)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지만, 오류가 계속 발생하자 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지난달 전 세계 골프 신동들이 모인 유러피언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둘루스 출신 한인 어린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8살 강재희 학생으로, 연장전까지 이어진 치열한 대결에서 이글을...
스위스의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를 착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영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스위스 제네바 형사법원은 21일 영국 최대 부호인 프라카시 힌두자(78)와 아내에게 징역...
텍사스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인 가족이 성폭행당할 뻔한 10대 소녀를 구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텍사스 휴스턴 일대 치안을 책임지는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살레스는 지난...
라스베이거스 인근 사막에서 의문에 싸인 기둥이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LVMPD)은 전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것을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이 19일 전했다.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인 주의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10년 전 한여름 불볕더위 속 자녀를 차에 방치해 목숨을 잃게 한 조지아주 아버지가 복역을 끝낸 뒤 또다른 유죄판결 징역형을 살기 위해 다른 교도소로 옮겨졌다. AP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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