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에 거주하던 브루나 카롤리네 페레이라(왼쪽)와 그의 아들 마이클 레빗 주니어(오른쪽)의 모습. 페레이라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이민 단속으로 11월에 체포돼 루이지애나주의 ICE 시설에 구금돼 있다. 이 사진은 페레이라의 자매인 그라시엘라 도스 산토스 로드리게스가 페레이라의 석방을 위해 개설한 법률 대응 비용 모금을 위한 고펀드미 페이지에 실려 있다. [고펀드미 페이지 캡처]

백악관 대변인 전 올케도 불법이민 단속에 체포돼

캐롤라인 레빗(28) 미국 백악관 대변인의 올케였던 서류미비 이민자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권역에 거주하던 브루나 카롤리네 페레이라가 불법이민 단속으로...

'외형은 성장, 순익은 둔화'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 실적 발표

미 최대 한인은행장 연봉은 330만불

메트로시티 김화생 행장 196만불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226만불 조지아주 최대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의 백낙영 회장과 김화생 행장의 총 보수는 2024년 기준 각각 227만달러, 196만달러인 것으로...

지난 5월 HSI, ICE 소속 요원들이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이민법원에서 남성을 체포하고 있다. 로이터

ICE, 셧다운 기간 5만4000명 체포·구금

구금자 중 범죄 경력 없는 이들 비율 4분의 3 달해 43일동안 이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기간에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은 지속적으로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구금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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