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뱅크 스와니점 그랜드 오프닝…한인 비즈니스와 동반성장 나선다 07/08/2025 로컬뉴스 문턱 낮춘 신속한 대출 결정으로 한인경제 지원 둘루스점도 추진...동남부 시장 공략 발판 구축 LA에 본점을 둔 PCB 뱅크는 8일 스와니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스와니지점은 뉴욕, 뉴저지, 텍사스에 이은 은행의... Read more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동남부체전, 파더스데이 골프채 세일 외 06/06/2025 로컬뉴스 동남부체전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7일 오전 8시 둘루스고등학교에서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이날 오후 4시 폐막식 전까지 축구, 줄다리기, 탁구 등의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합창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스와니 아시안 축제 스와니... Read more
손영아 어른 동화 ‘My Friend’ 출간 05/07/2025 사람과 커뮤니티 상상 속 자아 친구 생생히 그려 9일까지 아마존 킨들에서 ‘무료’ 미주 한인 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음악 및 문화 칼럼을 발표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손영아씨가 최근 영문 동화 ‘마이 프렌드(My Friend)’를 출간했다.... Read more
성폭력 혐의 한의사 대배심 기소 05/01/2025 로컬뉴스 조지아주 도라빌에서 일맥한의원을 운영하던 김무곤 원장이 7명의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디캡 카운티 검찰은 지난달 29일 김씨가 성폭햄 혐의로 대배심에 기소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작년 4월부터 20건 이상의... Read more
[4.29 LA폭동 증언] “영문 뿐이었던 각종 신청서 피해자들 이중고” 송정호 KYCC 관장 04/25/2022 한인사회 이슈 송정호 관장은 한인노동상담소(KIWA), 한인가정상담소, 민족학교(KRC), 한미연합회(KAC) 등 소위 1.5세 단체들과 모여 협의회를 만들고 피해자들을 돕는 일을 시작했다. 사무실 한쪽에서 방화와 약탈 피해를 당한 한인 업주들이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회사에... Read more
[4.29 LA 폭동 증언] “백악관·연방정부에도 지원 요청”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04/25/2022 한인사회 이슈 4.29 LA폭동 당시 한인들을 돕기 위해 급박하게 구성됐던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약했던 하기환한남체인 회장은 “(LA폭동은)미주 한인 이민 역사에서 최대 수난이자 비극”이라고 정의 내렸다. 하 회장으로부터 ‘너무나 억울했던 기억’들을 들어봤다. Read more
[4.29 LA 폭동 증언] “이웃이 약탈자 돌변…순찰대 만들어 지켜내” 영 김 아이리스USA 대표 04/25/2022 한인사회 이슈 김 대표는 “폭동으로 서쪽에서 불길이 치솟자 나를 포함해 한인 옷가게 업주 100여 명이 모였다. 자체 순찰대를 구성했다”면서 “메인 스트리트를 저지선 삼아 시위대가 자바시장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경비했다. 봉제공장 업주들이 공장 밴을... Read more
[4.29 LA 폭동 증언] “스왑밋 지붕에서 18일 밤낮을 총 들고 지켰죠” 슬라우슨 수퍼몰 크리스틴 나 사장 04/25/2022 한인사회 이슈 1992년 4월 29일 오후 4시쯤 몰 안이 시끌시끌했다. 어디선가 “폭동인가 봐”라는 소리가 들렸다. 폭동 발생 3일째. 폭도 300여명이 몰 주차장에 몰려들었다. 이들은 건물을 지키고 있던 시큐리티 가드들을 향해 “브라더”를 외치며... Read more
[4.29 LA 폭동 증언] “가게 부수는 폭도, 오지 않는 경찰에 좌절” 김보환 타이밍 회장 04/25/2022 한인사회 이슈 그는 “오후 6시 30분쯤 주차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렸는데 흑인 40~50명이 쇼핑몰에 난입해서 유리창을 깨기 시작했다”며 “우리 가게도 유리를 부수고 들어가 진열된 옷을 무더기로 들고나오는 걸 봤다”고 전했다. 캄튼 매장이 험한... Read more
[4.29 LA 폭동 증언] “잿더미가 된 건물은 그들이 아닌 나를 바꿨다” 후버마켓 박진원 사장 04/25/2022 한인사회 이슈 박 사장은 충격에 한동안 식사도 못 하고 잠도 이루지 못했다. 큰 바위가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눈만 붙이면 악몽에 시달려 잠을 잘 수 없었다. 정신과 상담받으면서 하루하루를 버텼다”고... Read more
사건과 화제 “순식간에 떨어졌다”…요세미티서 거목 가지에 맞아 여성 사망 08/01/2025 북가주에 거주하던 29세 로스앤젤레스 출신 여성 앤젤라 린(Angela Lin)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거목에서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