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

민주당 주지사·시장 강력 반발…“급습은 중간선거용” 분석 미국 동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최대 도시 샬럿에서 대대적인 이민 단속이 벌어져 이틀 만에 130명 이상이 체포됐다. 샬럿은 민주당 소속 시장과...

노스캐롤라이나주 훼잇빌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현철)는 지난 15일 게이트 포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한인 이민 1세대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 잔치를 개최했다. 약 25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조지아주 마을에서 반려동물과 가축이 야생 개 떼의 공격을 당하는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역방송 WSB-TV 채널2의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 중서부 메리웨더 카운티에 사는 크리스티 피터슨...

애틀랜타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메시아 연주회가 내달 21일 오후 5시 아틀란타 벧엘교회에서 열린다. 1990년부터 시작해 올해 32주년을 맞아 2000석 전석이 무료다. 메시아 연주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조지아 사상 최대...일시불 4억5220만불 조지아주 뉴난에서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9억8000만달러(약 1조3600억원)에 달하는 잭팟이 터졌다. 이번 복권 당첨금은 조지아 역사상 최대 액수이자 메가밀리언 전체 당첨금 순위에서도...

“열무 삼십 단을 이고/시장에 간 우리 엄마/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기형도의 시 ‘엄마 걱정’ 중)” 시를 소리내 읽으며 아이의 심정을 느껴본다. 시장에 간 엄마를...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15일 교회 커뮤니티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원생 2명, 대학생 8명 등 총 10명에게 장학금 3만달러를 전달했다. 교회는 지난해 처음 국내선교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도르가(DORCAS)...

제초제 ‘라운드업’(Roundup)으로 잘 알려진 몬산토가 20억 달러 배상 평결을 받은 뒤, 원고인 조지아주 달턴 거주자 존 반스 씨와 비공개 합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반스 씨는 1999년부터...

산업안전보건청(OSHA)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 40대 한인 인부 사망사고에 대해 한인 하청업체 두 곳에 총 2만5818달러 벌금을 물렸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사는...

몇분 내 범죄·화재 현장에 도착 사생활 침해 우려도 함께 제기 브룩헤이븐 등 메트로 애틀랜타 일부 지역에서 911 긴급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관보다 먼저 드론이 현장에 도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