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던 한국 국적자가 공항에서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연방 검찰과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31일 한국에서 출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에 도착한 강모 씨를 전자기기에...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를 마쳐야 한다. 투표 기간은 내달 20~25일이다.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는 크게 한국 내에 주민등록이...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전직 회장 및 임원들로 구성된 고문단과 자문위원들은 7일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쳤다.
투계 금지법 제정이 조지아주에서 4년 연속 불발됐다. 닭끼리 싸움을 붙여 내기를 거는 도박의 일종인 투계는 동물학대와 불법도박 등 중죄로 전국에서 엄하게 다뤄지지만 조지아는 유일하게 투계를...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가 맞춤형 기능을 탑재한 최고급 안마의자를 최대 3500달러 할인한다. 쿠쿠 측은 "출시 이후 가장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라며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일부 자동차 업체가 미국으로의 차량 수출을 중단하거나 일부 제조시설의 가동을 중단하는 등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의 여파가 벌써부터 가시화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 보도했다....
조지아주 락데일 카운티의 바이오랩이 공장 화재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연무 피해를 입힌데 대해 벌금 6만달러가 부과됐다. 이 공장이 화학물질을 잘못 보관해 폭발사고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발표한 수입품에 대한 관세 정책과 올해 말 종료 예정인 개정세법(TCJA)의 만료 가능성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이중 부담’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난달 바토우 카운티 소재 바닥재 공장인 웰메이드 플로어링을 급습해 인신매매를 당한 60명 이상의 이민자를 구출했다고 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이 밝혔다. 이민당국은 바닥재 공장 ‘웰메이드 플로어링’과 인근...
한국 골프선수 중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최고 성적을 낸 선수는 임성재(26)다.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고, 처음 출전한 2020년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했다. 마스터스를 개막을 앞두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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