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도 놀란 ‘위장 인생’ 40년…국무부 간부, 쿠바 스파이였다
미국 국무부에서 20여년간 일하며 대사까지 지낸 전직 외교관이 수십년간 쿠바 정부 비밀 요원으로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빅터 마누엘 로차(73) 전...
미국 국무부에서 20여년간 일하며 대사까지 지낸 전직 외교관이 수십년간 쿠바 정부 비밀 요원으로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빅터 마누엘 로차(73) 전...
영국의 한 의류 브랜드 코트 안감에서 중국인 죄수의 것으로 보이는 신분증이 발견돼 논란이다. 1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더비셔에 사는 여성이 블랙 프라이데이...
4년 전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뽑혔던 21세 피렌체 남성이 가톨릭 신부가 되겠다고 선언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에도아르도 산티니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출신 마이크 타이슨(57)에게 '도발'하다가 맞은 남성이 합의금으로 45만 달러를 요구했다. 지난달 3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70세 여성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간다 마사카에 사는 사피나 나무콰야(70)는 전날 수도 캄팔라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영국인 루스(79)와 피터(80) 자페 부부는 지난 8월 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웹사이트에서 접속해 체크인을 하고 항공 티켓을 출력했다. 다음날 공항에 가서야 부부는 자신들이 출국편 대신 귀국편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면서 흑인 피자올리(피자 전문 요리사)를 고용한 남성이 "흑인이 만든 피자는 안 먹는다"는 손님들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꼬집는 글을 써 화제가 됐다.
켄터키주의 여자 어린이가 두 살 나이에 '지능지수(IQ) 상위 2%'에게 입회 자격이 주어지는 '멘사'(Mensa)에 가입하며 '최연소 여성 회원' 기록을 경신했다. 29일 지역언론과 UPI통신 등에 따르면 켄터키주...
2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엄수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에는 전현직 퍼스트레이디 5명도 나란히 참석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를...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오던 차량 수천 대가 구글 지도(Google Maps) 안내만 따라가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길을 잃어버려 고속도로순찰대(CHP)가 출동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28일 워싱턴포스트와 AP 등 주요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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