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클리어(Clear) 프로그램 회원은 안면인식과 탑승권 확인만으로 보안검색을 통과할 수 있다. 신원 확인에 걸리는 시간은 1분30초 내외다. 19일 보안검색 사설 업체인 클리어는...
귀넷 카운티의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화장실에서 총기를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귀넷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노크로스에 있는 메도우크릭 초등학교에서 수업이 시작되기 전, 화장실 변기가...
집 매물 시장에 머무는 기간도 길어져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매물 증가에 더해 매물이 시장에서 머무는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의 집계에 따르면...
'섹션 8' 혜택 받으려면 최장 5년 대기 감수해야 이민 1세대가 급속히 고령화되고 있지만 노인 전용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언어장벽과 디지털 소외로 한인 시니어에게 노인아파트...
건강보험 공백 없으려면 10월 이전 옮겨야 조지아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사 '손더'(Sonder)가 지급 불능을 이유로 사실상 파산했다. 오는 10월 1일자로 폐쇄돼 기존 가입자는 9월 30일까지만 보장을...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회(이사장 최주환)는 17일 오후 3시부터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4~2025학년도 결산 보고와 장학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 38명 중 26명이 참석했다(8명 위임). 새...
17일 일요일 새벽 브룩헤이븐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과 관련, 경찰이 용의자를 수배하고 나섰다. 브룩헤이븐 경찰은 호세 카를로스 메자 이그나시오(31)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하며 그가 살인, 아동학대,...
박은석 회장이 이끄는 36대 한인회는 지난 15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인회관에서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한인회관에서 열기까지 박은석 한인회는 이홍기 한인회와 법정...
8억불 투자, 2030년 개통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잇는 I-95 주간고속도로가 넓어진다. 총 8억2500만 달러를 투입해 두 주를 연결하는 I-95 10마일 구간 왕복 4차로 도로를 왕복 6차로로...
9살 때 과테말라서 망명 9살에 과테말라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고등학생이 8월 개학 이틀만에 정지신호 위반으로 불체자 신분이 드러나 추방위기에 처했다. 지난 13일 WTOC 방송에 따르면 조지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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