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폭죽이나 불꽃놀이로 장식하고 싶은 사람은 지역별 관련 규정을 잘 찾아봐야 한다. 조지아에서는 일반적으로 31일에서 1일로 넘어가는 수요일 오전 1시까지 불꽃놀이를 할 수 있다.
조지아주 벅헤드 노인 아파트 한인 김준기(90)씨 피살 사건 용의자인 자넷 데니스 윌리엄스(65)가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풀턴카운티 검찰은 지난 19일 시민들로 구성된 대배심의 결정에 따라 윌리엄스를...
올해 미국에서 노숙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미국 주택도시개발부가 27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점에 노숙자가 약 77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1월보다 18%...
미국 정부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와 관련, "우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H 마트에서 떡국 요리에 필요한 제품을 크게 할인한다. 먼저 내달 2일까지 진가 사골곰탕 6개입 박스는 정가 15.99달러에서 10.99달러에 세일하고, 고무장갑도 무료로 증정한다. 또 내달 9일까지...
2024년이 저문다. 해마다 그랫듯 올해도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일이 있었다. 본지 기자들이 선정한 올 한 해 애틀랜타 한인들의 관심을 크게 모은 주요 이슈 및 사건 사고...
팬데믹 지원 정책이 초래한 크레딧점수 상승 효과가 일부 소비자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팬데믹 동안 지급된 정부 지원금은
초콜릿 주재료인 카카오(코코아) 몸값이 올해 3배로 뛰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률을 제쳤다. 이상 기후로 ‘코코아 품귀’ 우려가 커지며, 가격이 역대 최고가로 폭등하면서다. ICE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코아 가격(선물)은...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보얀 보조비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반(反)이민' 기치를 내세우며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고급 인력에 대한 이민 정책을 놓고 트럼프 당선인 측 지지그룹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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