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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정책 여파로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트럭 운전사들이 일거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물 운송업체들이 밀집한 가디나 지역의 한 트럭 회사 주차장에서 운전사들이 휴식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트럭 운전사 고소득 이젠 옛말

화물 트럭 운전사의 연수입이 ‘여섯 자리(Six-figure)’라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품에 상호 관세를 강화하면서 트럭킹 업체 및 운전을 담당하는 트럭...

건강에 가장 해로운 패스트푸드점 1위에 오른 웬디스의 한 매장. [사진 박낙희 기자]

가장 해로운 패스트푸드점은…

소닉·타코벨·데어리퀸·KFC 순 고지방·고당분 식단 판매 지적 일부 메뉴 심장질환·당뇨병↑ 국내에서 가장 건강에 해로운 패스트푸드점으로 웬디스가 선정됐다. 온라인 정보 포털 사이트인 월드아틀라스가 주요 패스트푸드점의 인기 메뉴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3일 감세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로이터]

OBBBA<대규모 감세법>로 평균 2900불 절세

2026년부터 세금 감면 효과 고소득층 혜택 편중 비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서명해 시행에 들어간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따라, 2026년부터 대부분의 납세자들이 세금...

19일 열린 이승만 서거 60주년 추모예배에서 클레시스 합창단이 봉헌특송을 하고 있다.

이승만 서거 60주기 추모 행사

이승만(1875~1965)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서거 6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랜타 지회(회장 유명화)는 19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서거 60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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