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한인이 세상을 떠난 두 자녀를 기리고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거액을 가톨릭의료원에 기부했다. 30일 가톨릭의료원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김미지(82) 씨는 작년 의료원에 가톨릭대...
동부 명문인 예일대학교 신임 총장에 모리 맥기니스(58) 스토니브룩대 총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그가 취임하면 예일대 최초의 상임 여성 총장으로 기록되게 된다. 29일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미디어 기업 컴캐스트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50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동남부에서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텍사스주 휴스턴, 플로리다주 잭슨빌 3곳이 대상 지역으로 꼽혔다.
전·현직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러질 11월 미국 대선 관련 최신 여론조사에서 양자 대결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다자 대결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오차 범위 안에서...
이름을 아무리 불러도 답이 없다. 하염없이 흐르는 어머니의 눈물에도 아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2일 LA경찰국(LAPD) 소속 경관에 의해 총격 살해된 양용(40) 씨가 가족에게 인계됐다.
지난 1월 아동 성범죄 혐의로 64년형을 선고 받고 탈영한 한인 육군이 살인 등 7가지 혐의로 군사법원에 기소됐다. 29일 인터넷매체 코모뉴스는 미군 특별재판고문실(OSTC)이 지난 1월 26일...
보스턴에서 식당 직원을 성폭행한 뒤 재판을 받던 중 도주했던 남성이 17년 만에 붙잡혔다. 29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당국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지난해 9월 13일 둘루스 플레전트힐 선상에 있는 몰 코너스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전기차 테슬라가 도움을 준 것으로...
연식이 10년된 택시도 애틀랜타 공항에서 손님을 태울 수 있게 됐다. 애틀랜타 시의회 교통위원회는 29일 연식 10년까지의 택시 차량이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영구적으로
뷰포드 레이크 래니어 리조트에 조지아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사진)가 문을 열었다. 지난 3일부터 부분 가동해온 핀즈업(Fins Up) 워터파크는 지난 23일부터 주말과 평일 모두 개장, 본격적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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