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에서 또 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불과 18일 전의 비극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37세의 중환자실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의 총에 사망했다. 뉴스를 접한 순간, 분노보다 먼저 찾아온 감정은 깊은 허탈감이었다. 그리고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질문 하나. 이게 정말 우리가 믿고 살아온 미국인가. 프레티는 범죄자가 아니었다. 그는 미네소타의 한 재향군인 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였고, 합법적으로 총기 소지 허가를 받은 미국 시민이었다. 현장 영상에 따르면 그는 폭력적인 위협을 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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