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의 17번째 도시 '멀베리' 시가 주민투표에서 과반 찬성표를 얻어 내년 1월 출범한다. 조지아주 의회 정기회기에 상정돼 지난 3월 통과된 멀베리 시 신설법안은 어번, 대큘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시장에서 기업형 투자자들로 인한 시장 왜곡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기업형 투자자들이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을 사들이면서 주민들은 적정 가격(affordable)에 내집을 마련할 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CBRE가 전기차 충전기 설치업체 EV플러스(EV+)와 손잡고 주택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CBRE는 EV플러스와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귀넷 카운티 멀베리 신도시 설립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제기된 위헌 소송이 기각됐다. 귀넷 수피리어 법원의 타디아 휘트너 판사는 16일 주민 스티븐 휴즈 씨가 제기한 멀베리...
애틀랜타 주택시장에 매물이 늘며 셀러스(Seller's) 마켓에서 점차 중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 사이트 질로가 4월 전국의 주택 시장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시
애틀랜타에서 단독주택 세입자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려면 현재 내는 월 임대료의 31%를 더 부담해야 한다. 다시 말해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임대료가 월 1928달러일 때 단독...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시장이 판매와 리스팅이 늘면서 다소 활기를 띄고 있지만 여전히 매물이 부족해 바이어들에겐 불리한 양상이다.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에 따르면 지난달 풀턴, 귀넷 등...
미국인들은 집값이나 주택임대료가 앞으로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앞으로 사상 최고치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지난 3월 주택 렌트비가 작년 대비 하락하며 테넌트들에게 숨통을 틔어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부동산전문업체 리얼터닷컴의 렌트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3월 기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폰스시티마켓이 있는 '폰스 드 레온' 거리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핫'(hot)한 거리로 꼽혔다. 도심 공동화 현상과 재택 근무 여파로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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