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새없이 “아슈! 아슈!”…앵무새 증언이 주인 살해범 잡았다
주인이 살해되는 순간을 목격한 앵무새가 범인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외쳐 범인이 검거됐다. 사건은 지난 2014년 인도에서 발생했는데, 법원이 9년 만에 앵무새의 증언효력을 인정하면서다. 이 범인은 무기징역을...
주인이 살해되는 순간을 목격한 앵무새가 범인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외쳐 범인이 검거됐다. 사건은 지난 2014년 인도에서 발생했는데, 법원이 9년 만에 앵무새의 증언효력을 인정하면서다. 이 범인은 무기징역을...
로스앤젤레스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기아 쏘울 차량이 옆 차량에서 빠져나온 타이어와 충돌해 공중으로 3m 넘게 튀어 올랐다가 전복됐지만,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플로리다의 한 공립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사진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며 사임하자, 다비드상을 소장한 이탈리아에선 “어리석은 일”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미주 지역 한인 아주머니들의 활기찬 몸짓이 중년 여성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온라인 매체 넥스트샤크는 최근 ‘여성의 날'을 맞아 고정관념을 깨는 '아줌마(ajumma)들의 플래시몹 댄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뉴질랜드에서 혼수상태에 있던 20대 남자가 가족들이 포기하고 생명유지 장치를 끄자 오히려 기적적으로 살아나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고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버지니아의 수감자 2명이 칫솔을 갈아 만든 꼬챙이로 교도소 벽에 구멍을 내 가까스로 탈출했다. 하지만 이들은 멀리 가지 못하고 근처 24시간 팬케이크 식당에 들어갔다가 탈주 9시간...
"미국의 형사 사법 제도가 감옥에 가둔 무고한 청년 한 명을 구하려고 젊은 운동가들뿐만 아니라 한인 할머니들, 기업가들, 아시아인들이 모두 나섰던 역사가 있습니다. 반드시 기록되고 기억해야...
한인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 도시락에 김치, 치즈 등을 싸줬다가 학교 측으로부터 주의를 받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학교 측은 “도시락의 불쾌한 냄새가 주변 학생에게...
미국 연구팀이 정자의 성(性)을 약 80%의 정확도로 선택해 인공수정하는 데 성공, '자손 성별 선택'을 둘러싼 윤리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22일 보도했다.뉴욕 웨일 코넬 의대...
조지아주 하원이 애틀랜타 팰컨스의 키커 구영회(28) 선수에게 한인으로서 NFL(내셔널 풋볼리그)에서 업적을 쌓으며 커뮤니티의 귀감이 됨을 인정해 지난 20일 결의안(HR351)을 전달했다. 결의안은 구 선수가 1994년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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