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틀랜타 등 미국 한인사회에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 또는 자살 소식이 종종 보도되고 있다. 자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외로움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한인들은 많다. 한국과 달리, 친구나 가족을 쉽게 만나서
Read more최근 애틀랜타 등 미국 한인사회에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 또는 자살 소식이 종종 보도되고 있다. 자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외로움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한인들은 많다. 한국과 달리, 친구나 가족을 쉽게 만나서
Read more최근 필자가 졸업한 로스쿨 모교 교수가 자기 SNS에 글을 올렸다. ‘택스 클리닉’을 운영중인 그 교수는 “졸업 예정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택스 클리닉을 거친 이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졸업후 국세청(IRS) 소속 변호사로 취직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얼마전 이 학생들의
Read more옛날 어른들은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고등학생이 되면 도시락 3개를 싸서, 아침 7-9시 오전 자율학습 시간에 아침, 오전 9시-오후 4시 정규수업 시간에 점심, 저녁 6-9시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Read more“요즘 같은 시기에 한국 다녀와도 괜찮겠냐?” 최근 필자에게 밀려는 한인들의 질문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2개월만에 가혹하고 혹독한 이민단속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2개월간 필자가 직접 지켜본 한인 이민자들의 사례는 최근 이민단속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할수 있다.
Read more성공한 미주 한인들의 비결에는 언제나 한인 여성들의 희생이 있다. 한인 아내와 어머니들은 집안에만 머물지 않고, 남자와 똑같이 일해서 성공을 일궜다. 한인 아내가 남편과 함께 밤낮없이 일하며 사업체를 성공시키고, 자녀까지 훌륭히 키워낸 사례는 많이 볼수 있다. 그러나 한인과 같은 유색인종 여성들은 그에 걸맞는 소득이나 대접,
Read more지난 13일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4주기 기자회견이 조지아주 의사당에서 열렸다. 샘박, 홍수정 주하원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정치인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증오범죄 방지를 다짐했다.
Read more미국 이민온 많은 한인들의 고민은 영어다. 미국에 몇십년을 살아도 영어를 못알아들어 겪은 설움은 누구나 겪어봤을 것이다.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에 왔으면 영어를 배워라”라고 쉽게 말한다. 그러나 한인 등 아시아계에 있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다.
Read more최근 주변사람들이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주 뉴욕에서 오기로 한 손님은 독감 때문에 드러누워 약속을 취소했다. 온라인 미팅으로 타주 사람들과 회의하다보면,
Read more출장차 LA나 뉴욕 한인타운을 가보면 대도시답게 살기 좋지만 한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 바로 공원이다. 회색 콘크리트로 가득찬 대도시에는 겉보기엔 살기 편해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도시에는 마음 편하게 산책, 조깅하거나 풀냄새를 맡을 수 있는 시원한 공원이 부족하다. ‘도시의 품격은 공원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것 같다. LA 한인타운의 공원 부족은 필자만의 인상은 아니다.
Read more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다. 그러나 이 기둥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 우리는 그 진동이 얼마나 멀리까지 퍼져나갈지 예측하기 어렵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언론 규제 강화 움직임은, 21세기 민주주의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Read more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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