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독립을 위해 쿠바 아바나에서 한인청년단을 이끌었던 안수명(로렌조 안) 씨가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4일 유족 측은 안씨가 지난 21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가 3월 23일을 베트남전쟁 한인 참전용사들을 기념하는 ‘전우의 날’로 선포한 지 올해로 7주년을 맞는다. 7주년을 앞두고 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1일 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주는 한화큐셀 공장 등 한국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는 카터스빌 소개 영상입니다. 개발 열기가 뜨거운 현장을 직접 가서 보고 들으며 촬영한 것으로, 투자 및...
귀넷 카운티 둘루스 도서관에서는 1년에 2회, 각 10주간 무료 영어 수업을 연다. 2021년 개관 당시 시작해 올해로 5년을 맞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비대면으로 잠시 전환한...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의 21대와 22대 회장인 박남권씨가 이임하고 23대 회장으로 썬 박씨가 취임한다. 29일 토요일 오후 5시 둘루스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2534 Duluth Hwy)에서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다. 주최측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조지아대학(UGA) 라마 도드 미대 건물에서 내달 11일까지 전시된다. UGA 애슨스 캠퍼스 미대 건물 2층 그래픽 디자인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의 이름은...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미동남부 한인들도 많이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1972년 노르웨이로 입양된 앨리스 앤더슨(53)은 “속이 불타오르는 느낌”의 육체적 고통을 안고 산다. 그의 한국 이름은 강부자. 입양 서류엔 정확한 생일도 없이 ‘고아’로 기재됐다. 그는 1996년에야...
한국 국가보훈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보훈급여금을 지급하기 전 신상확인을 위한 접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1차 접수 기한은 5월 20일까지, 2차 접수 기한은 6월 20일까지이며,
클락스빌 한미상공회의소(회장 박기철)는 지난 15일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초청 동포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업 관계자들은 달라진 미국 이민정책, 한국기업 진출 현황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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