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지난 2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귀넷 카운티 뷰포드에 있는 원스탑 시니어 센터에서 무료 시민권반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북조지아가톨릭재단에서 전액 후원한 것으로, 10명이...
11일 플로리다주에서 소형 비행기 세스나310 기종이 추락해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비행기 탑승자들이다.
에너지 가격 및 식료품 가격이 내려가면서 3월 들어 미국의 도매물가가 전월 대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3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고 11일...
극성을 부리던 꽃가루가 옅어지고, 쌀쌀했던 기온도 다시 올라가는 4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볼만한 이벤트를 찾아 봄을 즐겨보자.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볼만한 이벤트를 간추려 소개한다.
한국 남자 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이글로 상승세의 발판을 만들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중위권에서 시작했다. 김주형은 10일 조지아주 어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 정부에서 임시체류 허가를 부여한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겠다면서 살아있는 이민자 6300명 이상의 사회보장번호를 사망자 데이터베이스(DB)에 입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미국에서 실업수당, 건강보험...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브리아나 컬렌. 지금은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네바다주의 17세 소녀가 3년간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다 결국 폐쇄성 폐기관지염이라는 치명적인 진단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드라이브'가 고스란히 미국 가계의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이 직면한 실효 관세율이 12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미중 관세전쟁이 최악 수준으로 치달으면서 대중 수출에 크게 의존해 온 미국의 농업 분야가 무역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10일 뉴욕 허드슨강에서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전원 사망한 가운데, 사망자들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가족인 것으로 밝혀졌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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