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흡의 살며 생각하며]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이 좋다
“벗어 놓은 쓰봉 속주머니에 십만원이 있다”/병원에 입원하자마자 무슨 큰 비밀이라도 일러 주듯이/엄마는 누나에게 말했다/속곳 깊숙이 감춰 놓은 빳빳한 엄마 재산 십만원/만원은 손주들 오면 주고 싶었고/만원은 누나 반찬값 없을 때 내놓고 싶었고/나머지는 약값 모자랄 때 쓰려 했던/엄마 전 재산 십만 원...“ 권대웅 시인의 ‘쓰봉 속 십만 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돈에 초연할 수는 없다. 사내의 삶은 쉽지가 않다. 돈과 밥의 두려움을 마땅히 알라. 돈과 밥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지 말고 주접을 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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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뉴욕시의 한 코스트코에서 회원들이 장을 보는 모습.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2-20T155357Z_504288450_RC2I2JAH8S20_RTRMADP_3_USA-TRUMP-TARIFFS-COMPANIES-120x86.jpg)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shutterstock_2318800325-120x86.jpg)
![개에 물린 상처. [본인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개물림-120x86.jpg)

![최근 절도범들이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집주인의 동선을 파악한 뒤 주택 또는 차를 노리는 범죄가 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Gemini_Generated_Image_1vg41t1vg41t1vg4-120x8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