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

조지아 북서부 워커 카운티의 라파예트 인근에서 일요일인 23일 새벽 작은 지진이 발생해 주민 일부가 진동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규모 2.4의 지진이 오전 6시...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뿐 아니라 농촌 지역에서도 주거난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체 레드핀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조지아 농촌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조지아주의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의 퍼블릭스에서 당첨금 100만달러 파워볼 복권이 팔렸다. 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파워볼 추첨에서 둘루스 플레전트 힐 로드 선상 퍼블릭스에서 판매된 복권이...

귀넷 카운티의 한 여성이 공공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당한 뒤, 용의자를 직접 추격해 경찰 수사에 결정적 도움을 준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9월 9일, 귀넷...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점퍼’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먼저 21일 도라빌 경찰서에 점퍼를 전달했다. 도라빌 경찰은 도라빌 마르타역을 중점으로 배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바마 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건강보험료 보조금 지급이 올해 말 종료를 앞두면서 미국 공화당이 이를 대체할 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험사가 아닌 국민에게...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현지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위로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대통령실은...

조지아주 전역에 24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26개의 신규 충전소 건설을 위해 2440만 달러 보조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보조금은 인프라 투자 및...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둘루스 콜로세움 주차장에서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축제에 자원봉사자 약 50명 외에도 김장 체험을 사전에 신청한 165명보다...

낮에 집 비우는 사실 이용해 범행 피해 신고해야 경찰도 대응 가능 한인 등 아시아계를 겨냥한 범죄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플로리다, 위스콘신, 오하이오, 콜로라도, 펜실베이니아,...